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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에 빈대가 많이 출몰한다고 해서 걱정이 많으시죠? 빈대는 한 번 물리면 고생을 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 빈대 발생지역을 확인하고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주로 유럽이나 동남아에 주로 출몰하던 빈대가 한국에서도 기승을 하면서 빈대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빈대가 출몰한 날짜와 지역, 빈도 등을 알 수 있는 빈대현황판 <빈대보드>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빈대보드를 통해 빈대발생지역을 확인하고 예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빈대보드
빈대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보드에서는 빈대 발생 횟수, 지역, 일자, 장소 등 다양한 빈대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대보드에서는 빈대발생 지역을 지도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어요. 빨간색 빈대 아이콘을 선택하면 출목 일자, 장소, 관련 기사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빈대보드에서는 빈대 관련 뉴스 기사들을 종합해서 볼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의 빈대 예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대의심신고기능도 있으니 빈대발생이 의심된다면 신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빈대란?
빈대란 5~6m의 크기로 진한 갈색을 띠며 납작하게 눌린 타원형의 작은 흡혈 벌레입니다. 해외에서는 베드버그라고 불리는 벌레입니다.
주로 낮에는 가구나 침실 벽 사이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야행성 벌레입니다.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해서 잠이 들었을 때 많이 물리기도 하며, 나무를 좋아해서 목재가구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빈대에 물리면?
빈대에 물리면 어떻게 될까요? 빈대에 물리면 물린 부분이 빨갛게 올라오며 극심한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빈대는 모기와는 다르게 질병을 퍼트리지는 않으나, 극심한 가려움증과 흉터가 견디기 힘들다고 해요.
빈대는 혈관 찾는 능력이 떨어져 움직이면서 흡혈하다 보니 몸 이곳저곳에 점처럼 물린 자국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코메디닷컴
빈대 확인법
빈대 확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는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에는 어두운 곳에 숨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낮과 밤에 따라 빈대를 확인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형 | 확인방법 |
낮 | 1. 빈대 물린 자국 확인합니다. 2. 적갈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혈흔, 탈피 허물 등을 확인합니다. |
밤 | 1. 어두운 방에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어두운 곳으로 숨기 위해 움직이는 빈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
빈대 예방법
빈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숙박업소 방문 즉시 빈대가 숨어있을 만한 공간(가구나 침실 벽사이)을 확인합니다.
2.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빈대 발생 지역이라면 방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을 하지 않습니다.
3. 여행을 다녀온 후 옷은 고온에서 세탁하고, 여행 용품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2~3일 이상 소독을 합니다.
4. 빈대는 햇빛 소독을 하면 박멸이 잘 된다고 하는데요. 햇빛 소독에도 빈대가 박멸되지 않는다면, 해충방제업체를 통해 빈대를 퇴치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빈대 현황판 빈대보드 사이트와 빈대예방법, 물린자국, 발견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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